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연차휴가로 펜션여행 갔다왔습니다
자연에 들어가서 힐링하고 싶었는데 소나무와 어우러진 스카이펜션이 딱이네요
동강을 따라 가는길은 녹색으로 편안했고
동강의 시원함을 맘껏 느끼면서 운전해서 펜션에 도착 했습니다
저녁에 시원한 강바람이 이른 더위도 날려주고 바베큐장에서 구워먹는 고기..
켐핑 온 느낌도 들고 가족에게 점수도 따고 왔습니다
돌아오는길에도 주변에 볼거리도 많고 놀거리도 많더라구요
연차내서 꼭 한번은 휴가 가기 좋은 펜션이에요